▶ 여름과 겨울의 공존. (BC)주의 주요 산악 관광지 및 스키 리조트에 시즌 첫눈이 내리며 여름에서 겨울로 직행한 듯한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캐나다 앨버타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의 주요 산악 관광지 및 스키 리조트에 시즌 첫눈이 내리며 여름에서 겨울로 직행한 듯한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이번 조기 강설 소식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첫눈이 내린 주요 관광지 및 리조트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스키 리조트
8월 31일 기준 24시간 동안 약 10cm의 눈이 쌓이며 가장 많은 강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밴프 선샤인 빌리지(Banff Sunshine Village)
해발 7,500피트 이상의 고지대를 중심으로 lift 승강장과 산책로가 하얗게 뒤덮였습니다.

키킹 호스 마운틴 리조트(Kicking Horse)
BC주 골든(Golden) 근처에 위치한 리조트로, 해발 2,345미터에 있는 레스토랑 주변이 전면 통제 수준의 눈으로 덮였습니다.

파노라마 마운틴 리조트(Panorama)
BC주 내륙 리조트로, 여름 하이킹/자전거 시즌의 마지막 날에 맞춰 산 정상부에 눈이 내렸습니다.
현지 상황 및 운영 현황
- 여름과 겨울의 공존 : 이번 첫눈은 주로 고지대(해발 2,200m 이상)에 집중되었으며, 저지대는 여전히 온화한 여름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액티비티 교차 : 키킹 호스와 빅 화이트 등 주요 리조트들은 9월 중하순까지 산악자전거(MTB) 및 하이킹 등 여름 시즌 운영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 조기 개장 기대감 : 일반적으로 앨버타 지역의 첫눈은 9월 말이나 10월 초에 내리지만, 올해는 한 달가량 빠르게 눈이 내리면서 2026-27 겨울 스키 시즌에 대한 스키어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