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빌리지 스퀘어 레저 센터(Village Square Leisure Centre)의 상징적인 워터슬라이드인 ‘썬더 런(Thunder Run)’이 30년 만에 영구 폐쇄되었습니다. 캘거리 시는 노후화된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보수하고 새로운 워터슬라이드로 교체하기 전, 지난 2026년 8월 30일 일요일에 마지막 작별 행사인 ‘원 라스트 스플래시(One Last Splash)’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 1990년대 복고풍 파티: 썬더 런이 처음 개장했던 1994년을 기념하기 위해 90년대 테마 파티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감성의 DJ 음악과 복고풍 장식은 물론, 입장료도 당시 가격인 단돈 4달러로 책정되어 수많은 시민이 몰렸습니다.
- 특별한 마지막 탑승자들: 소셜 미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명의 시민을 비롯해, 캘거리 시장 제러미 파카스(Jeromy Farkas)와 캘거리 출신의 유명 코미디언 겸 배우 앤드루 펑(Andrew Phung)이 마지막 공식 탑승을 장식하며 기념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 추억의 공간: 길이 568피트, 6층 높이의 이 거대한 초록색 슬라이드는 겨울철 차가운 물방울과 내부의 웅장한 메아리 등으로 캘거리 북동부 주민들에게 단순한 놀이기구 이상의 '성인식' 같은 추억을 선사해 왔습니다. [1, 2, 3, 4]
앞으로의 계획 및 리노베이션
- 레저 센터 전면 폐쇄: 썬더 런의 철거와 함께 빌리지 스퀘어 레저 센터는 2026년 8월 31일부터 전면 휴관에 돌입합니다.
- 15달 이상의 장기 공사: 시설 내 기계 및 전기 시스템이 건물 완공 당시 제품으로 수명을 다함에 따라, 약 5,100만 달러 규모의 시 예산(GamePLAN) 중 일부가 투입되어 대대적인 라이프사이클 교체 공사가 진행됩니다.
- 2027년 말 재개장: 공사가 끝나는 2027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