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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활황에 힘입어 올해 전국 주택시장 전망치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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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토론토를 위시한 온주 주택시장의 호조로 캐나다부동산협회(CREA)가 올해 주택시장 전망을 상향했다.


최근 CREA는 전국 평균 주택가격을 0.5% 상승으로 조정했다. 앞선 지난 6월에는 0.6% 하락을 예상했었다.


주택거래의 경우는 지난해의 5년내 최저치에서 5% 증가한 48만2,000채를 내다봤다. 지난 6월 예상은 1.2% 증가한 46만3,000채 였다.


 지난달 광역토론토의 주택 평균가격은 3.6% 올랐으며, 특히 콘도미니엄이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거래는 작년 동기대비 13% 증가했고, 토론토, 몬트리얼, 캘거리, 위니펙 등 대부분의 도시에서 활발했다.


 CREA는 “시중의 이자율 인하 등 강한 펀더멘털로 인해 토론토를 포함한 온주 전역에서 지난 수개월 예상보다 강세였다. 작년에 도입한 모기지 승인조건 강화로 일부에선 어려움을 겪지만 5년물 금리 하향에 따라 영향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택 구입자들은 은행이 제공하는 모기지 이자율보다 2% 높거나 5년물 고정금리 중 높은 쪽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업계는 이번 연방총선(10월 21일) 캠페인에서 스트레스 테스트 완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CREA는 자유당 정부가 내놓은 생애 첫 내집 마련자를 위한 공유모기지(Shared Equity Mortgage)를 이번 예측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 최초 주택구입자 인센티브(FTHBI)는 연봉 12만 달러 이하 중산층의 모기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이다.


 집값의 5%를 다운페이 하면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서 보증을 통해 기존주택은 5%, 신규주택은 5% 또는 10%의 추가 다운페이를 지원한다. 그러나 56만 달러 이하 주택만 가능해 실효성에 의문이 있었다. 지난달 광역토론토의 평균 집값은 79만 달러였다.


 이에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최근 캠페인에서 토론토, 밴쿠버 등 집값이 비싼 지역의 한도를 80만 달러로 올릴 계획임을 밝혔다. 그러나 CREA는 공식자료가 나와야 반영할 입장이다. (김효태 부장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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