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림빅 시스템은 우리의 감정과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림빅 시스템의 불균형은 우울증, 기억력저하,  집중력저하, 식욕부진, 행복호르몬의

생산불균형, 감정의 기복, 불면증과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향기는 후두신경을 통해 림빅 시스템을 자극해 주는 가장 빠른 방법이며,

향기 요법을 통해 옛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고, 행복감과 즐거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로인해, 뇌의 림빅시스템을 자극하고,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줄여주어, 기억력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1. 향기요법으로 과거의 추억을 찾아드립니다.

우리는 향기나 영상에 추억을 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익은 고구마 냄새에 어린시절 엄마가

삶아 주신 고구마 간식을 떠올리며, 어린시절을 추억하고, 교복사진을 보고, 학창시절의 모든

기억을 떠올리는 매개체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는 어떤 매개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좋은기억이나 나쁜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게 합니다. 나쁜기억은 그동안 묻어두려한

감정의 찌꺼기를 정리하여, 더이상 피하지 않고 맞설수 있는 힘을 갖게하고, 좋은 기억들은

우울한 경우 떠올리지 못했던,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려, 현재의 상황을 다른 시각으로 다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작용을 해 줍니다.

그 새로운 힘으로 현재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2. 향기요법은 불안감과 떨림을 막아줍니다.

대인기피증이나 두려움이 있어 면접에서 긴장하거나 프리젠테이션에서 긴장해 실수하는

일을 줄여 자신감을 다시 회복시켜주는 가장 좋은 치료방법입니다. 특정 아로마는

우리신경에 긴장감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화가 나거나 너무 스트레스가 쌓일때 특정 향기를 맏으면,

신경안정제 처럼 우리의 신경을 자극하여, 긴장감과 화를 단순간에 풀어 줍니다.

아이들이 중요한 경기가 시험이 있을때, 어른의 경우, 회사의 중요한 면접이나 중요한

업무보고가 있을때 자주 긴장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경우는 특정향기를 휴대해

시험이나 경기, 면접전에 향기요법을 사용하여,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를 완화해 줌으로

모든 중요한 일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와줍니다.

3. 향기요법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줍니다.

후각신경을 자극하여, 림빅시스템과 뇌의 호르몬 생산을 원활하게 하여, 생각의 정리와

기억력을 증진시킵니다. 공부를 할 경우, 특정 향기를 은은히 맡으며, 공부를 할 경우,

뇌의 호르몬 생산을 도와 정보를 수집하고 저장하는 능력을 배가 시킵니다. 따라서, 공부를

하면, 머리 속에 쏙쏙 저장이 되게하며, 뇌에 저장된 정보를 적절한 공간에 잘 정리하여,

필요한 순간에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특정향기를 휴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 순간에 향기를 맏으면, 향기가 뇌를 자극해, 공부한

순간의 기억이 뇌에 영상화되고, 공부 내용들을 잘 기억해 내게 도와 줍니다.

향기요법의 가장 보편화 되어 있는 치료영역은 기억력저하, 집중력장애,

짜증이나 화 조절 능력부진, 우울증, 피로감, 불안 초조감, 의심증,

부정적인 생각유형과 자신감저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향기요법으로 즐거웠던 추억을 찾아드리며, 향기 요법으로 여러분의 기억력 증가,

집중력 증가, 안정감, 회복, 행복감, 행복 호르몬 생산력 등을 증가시켜 드립니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많은 정신건강문제의 원인이다라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스트레스 연구는 성인을 위한 연구와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최근 심리학자들은 스트레스 연구의 대상을 아이들에게 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인이 되어 스트레스를 예방하기에는 늦은 감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들도 요즘은 너무나 많은 학업내용과 다양한 활동, 신기술에 대한 이해와 적응등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끼리도 또래집단 비교대상에 따른 정보의 교류와 게임기, 아이포드, 음악,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뒤쳐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세계는 아이들 나름대로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 이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법을 가르쳐 주어 성인이 되어서도 스트레스를 조절하여 다양한 정신적, 신체적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는지 않받는지 스트레스는 어떤 것인지..어떠한 형태로 신체, 정신적으로 나타나는 지를 알게 하고, 자신의 성격에 맞는 스트레스 증상도 인식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아이들이 스트레스가 쌓이면, 소아나 청소년 우울증에 걸리게 되며, 이것이 장기화 되면, 성격적인 장애로 편집증이나 반사회주의, 히스테릭 성격유형의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상 행동장애를 겪는 아이로 오해 하기도 합니다.

자폐증이나 아스퍼거증후군, 행동발달장애 ( ADHD, ADD)등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런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기관에서 꼭 도움을 받아, 아이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를 스스로 조절 할 수 있도록 교육 시켜야 합니다.

아이들의 스트레스 조절 능력은 아이들의 정신건강과 사회성, 학업능률의 전반적인 면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현대 사회 속의 구성원으로 사는 동안  스트레스는 회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흔히 어른 들은 아이들이 무슨 스트레스가 있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지금부터라도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가지는 스트레스에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는 자세로 바꾸셔야 합니다.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의 대다수가 자녀의 문제에 대해 자각을 하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영향이 자녀들의 문제에 대한 원인에 대해서도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런 자각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문제에 대한 해결 책을 찾는 것에는 힘들어 하십니다. 해결점을 찾기 위한 방해 요소에 대해 부모님은 인식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럼 몇 가지 중요한 방해요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사회적인 평판이나 관계의 영향

생활의 주체에 대해 인식하여야 합니다. 사회적인 관계와 평판은 삶의 한 부분이며, 이것이 전부이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사회적인 평판이나 관계에 치중하는 사이, 아이들은 부모님과 더 멀어집니다. 청소년들은 부모님의 걱정스러운 표정이나 표현들을 기억하고,  ‘부모님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어, 왜, 우리 부모님은 나보다는 주위의 시선을 더 걱정하니까…’ 청소년들은 더 이상 부모님을 고민 상담을 위한 상대라기 보다는 거리를 두어야 하는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부모님은 모든 사건의 중심에 청소년과 부모님 자신을 두고, 현재의 상황을 이해 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당장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이해하려는 자세는 아이들을 부모님을 일 순위 상담자로 여기게 될 것입니다.

2. 화 조절을 하여라   -    자연스러운 대화의 기본은 안정적인 자세와 목소리, 표정에서 나옵니다.  대부분의 부모님은 자녀들이 화풀이의 대상이 됩니다. 아이들도 부모님이 자신들을 대하는 것과 이웃집 가족을 대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압니다. 청소년이 되면 더 이상 화풀이 대상이 되고자 하지 않습니다. 청소년들은 부모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기 보다는 부모님과 같은 방식의 화풀이 법을 사용합니다. 괜히 짜증내고, 툴툴거리고, 다정한 대화 보다는 공격적인 말투로 대응합니다. 따라서, 부모님부터 청소년을 대하는 대화법을 바꾸어야 청소년들도 그들의 대화법을 바꾸게 됩니다.

3. 감정을 읽어라.  - 부모님이 실수하시는 가장 큰 부분이 자녀의 감정을 읽는 것입니다. 자녀와 부모님의 문제 발생시 부모님들은 자신의 감정에 빠지게 되며, 모든 기준을 부모님 감정에 맞추어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때, 청소년, 한참 사춘기에 민감한 감정을 가지게 되는 자녀들은 부모님의 감정까지 떠 안아, 더 고민에 빠지고, 문제에 문제를 더 하는 경우가 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그 무거운 짐을 감당하기 힘들어 방황하고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기도 합니다.

청소년은 아직 성장의 시기에 있습니다. 체격적으로나 정신적인 성숙이 아직 미비한 나이 입니다. 따라서, 감당할 수 있는 문제의 양 또한 부모님보다는 적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등산을 가는 경우, 우리 부모님은 자신이 더 무겁고 많은 짐을 지고, 산에 오르려 합니다. 왜일까요? 물론 자녀를 사랑해서 하나라도 자신이 더 짐을 짊어지고 싶고, 자녀가 아직은 어리기에 너무 많은 짐을 질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부모님은 이런 논리를 잊어버립니다. 갑자기 자녀에게 어른이 되기를 바라고, 무거운 짐을 지라고 합니다. 따라서, 자녀들은 감정적인 상처를 받게 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자녀가 나이에 맞는 감정적인 감당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배려해 주셔야 합니다.

자녀의 감정을 읽을 줄 알고 자녀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를 안다면, 부모님은 자녀의 좋은 인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학진학이나 직업선택에 자신감을 주세요.

미리 아이의 BRIAN 능력을 파악하여, 준비시켜주세요!

부모님들이 해야할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아이들 적성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

독일이나 핀란드 처럼 사회교육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나라들은 그 시스템에 맞춰 아이의 적성과 진로를 결정해주면 되지만, 우리나라나 캐나다 모두 아이 개인에 대한 발전적 유형은 부모님의 몫입니다.

부모님의 자녀교육방식이 부모님이 준비하고, 아이들은 그냥 그곳을 가기만 하면 되는 형식이 많은 이유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부모님이 아이들의 생각을 이해해 주지 않거나, 말이 통하지 않는 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부모님께 솔직히 말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부모님으로 하여금 아이의 진정한 성격이나 적성을 착각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아이의 진정한 성격과 적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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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교시절  능력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하고 대학을 정하고, 대학에 들어가 진학하고서도 모든 것이 잘 되리라 바라지만, 자녀들은 대학에 들어가 더 혼란기를 겪는 분들을 주위에 맋이 보아 왔을 것입니다. 대학생활은 고교생활과 달라 적성과 능력에 맞지 않으면, 학문적인 능력의 차이가 현격하게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겨우 대학 졸업장만이라도 따면, 잘 될 것이라고 여기고 끝까지 고군분투 졸업은 하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적성과 능력이 고려되지 않고 대학을 정하게 되면, 적어도 4년에서 5년의 시간적인 낭비를 하게 됩니다. 이는 시간과 몇만 불의 금전적인 손해를 가져오게 합니다. 또한, 개인의 자신감 마저 잃게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적성과 능력을 찾아 다시 시작하면, 적어도 22세의 나이가 되며, 빨리 시작한 사람들 보다 4년이나 늦게 시작하게 되는 것이며, 이는 개인에게 부담감을 주고,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길이 됩니다. 사회적인 시선과 싸워야 하며, 적절한 사회적인 도움도 받기가 힘들어지며, 부모님이나 개인의 금전적인 부담감 또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학업에만 집중하기에도 벅찬 대학시절을 여러 가지 스트레스와 함께 싸워야 하니 심적인 부담감이 늘어 능력을 100% 발휘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예전에는 누구나 대학 졸업장만 있으면, 부가 보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나 대학 졸업장을 가지고 있기에 대학 졸업장은 더 이상 경쟁에서 우선권이 될 수 없습니다. 이제는 능력에 맞는 실력을 요구합니다. 빌게이츠의 가문은 대대로 명망 있는 변호사 집안입니다. 집안의 명망을 따라 빌게이츠가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면, 지금처럼 부호가 될 수 있었을까요? 천재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까요? 빌게이츠 부모는 자녀의 적성을 미리 알고, 빌게이츠가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과 능력을 미리 검사하여, 그것을 잘 할 수 있도록 투자하고, 격력했기에 지금의 빌게이츠가 되었습니다. 만약 빌게이츠가 부모의 잘못된 선택으로 가풍을 잊는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면, 어땠을까요…? 발명왕 에디슨이 만약 부모의 가이드가 없이 발명에 열중할 수 없었다면 어땠을까요?...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을 때 빚을 발하는 것과 같이 자녀들의 적성과 능력이 맞는 곳에서 공부할 때 자녀들도 미래에 성공핛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됩니다. 개인의 성공은 개인의 행복지수와도 연관이 있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님의 순간의 결정과 과감한 투자가 시간과 금전적 손실을 막고, 개인의 미래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두뇌능력검사 고객후기...

차 박사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지은 엄마입니다.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어요. 3년 만입니다. 제가 저희 딸아이와 아들아이 적성검사를 한지가요..

지은이는 지금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교육학을 공부하고 있고, 지훈이는 의대본과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기억하세요. 제가 지은이는 그림을 잘 그리고, 음악을 좋아해, 음악가나 미술가를 시키려 했었지요. 지은이가 곧 잘 그림 그리기에서 상도 타서 미술에 재능이 있구나 생각이 들고, 음악을 좋아하고, 피아노도 잘 치고 해서 좋아하는 음악을 시켜야 하나 고민할 때, 선생님을 알고, 지은이를 음악가를 시킬까, 미술가를 시킬까 궁금해  적성검사를 한 것이었는데..의외의 결과가 나와 당황했었던 저희 모녀에게  검사 결과를 보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던 선생님을 잊을 수 없습니다. 아이의 관심과 능력은 다르다는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또, 그 관심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취미생활이지 본업은 아닐 것이라던 선생님의 말씀이 요즘은 왜 그리 맞는지요……

지은이는 교육학을 전공하면서 학교에서 오케스트라도 하고 있고, 학교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고, 교유관계를 넓히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은이가 선생님을 한번 뵙고 싶어해요..그 때 방황하고, 정말 어떤 길을 가야 할지 모를 때 등대가 되어 길을 밝혀 주셔서 감사하다고요.

아이들이 너무 즐겁게 대학생활을 하고, 성적도 잘 받아오는 것을 보니까 너무 신기하네요..

선생님 제 아이들의 인생을 새롭게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 조카가 캐나다에 오는데 적성검사를 해보도록 권했습니다. 조카도 언니도 이런 좋은 테스트가 있다는 것을 모르더라고요..

그럼 선생님 조만간 찾아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지은 엄마가

테스트는 12세 이상이면 테스트가 가능

모든 테스트는 온라인검사가 가능하며, 당일결과를 볼수 있으며, 타지역의 경우 온라인으로 검사하여, 우편이나 이메일로

결과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 분석을 위해서는 검사결과와 함께 분석을 위한 상담을 받아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민자의 자녀가 성공할 확률은 낮다.

정부 사이트를 열어보다 아주 유익한 정보를 보게 되었다. 캐나다 통계 부에서 조사한 이민자 자녀의 성공 율과 그 원인에 대한 조사였다.

1990년에서 2001년 동안 1.8 만 명의 이민자가 캐나다로 이주를 했다.

새로운 땅에 대한 도전과 희망으로 우리는 많은 것을 바꾸고 시작했다. 하지만, 그 희망과 노력으로만 본다면 우리의 자녀들은 모두 다 성공을 하여, 좋은 위치에서 다른 후배들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어야 한다. 사실도 그러할까?  조사 결과는 너무 참담함을 안겨준다. 이민자의 자녀가 성공할 기회적 확률은 너무 낮았다. 이민자의 자녀가 성공하지 못하는 것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었다.

이제부터 그 원인을 알아 보도록 하겠다.

1.     이민자 부모에 의해 이민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녀들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민을 온다. 새로운 나라나 문화,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적응해야 할 곳인 학교의 교육 과정, 아이들의 행동양식과 예절, 또래 아이들과의 놀이 법, 언어적인 능력 등등..너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를 따라 이민 온 아이들은 새로운 문화에 대한 문화적인 충격을 받고, 문화 충격으로 인해, 자신감이 상실되고, 목표의식 또한 상실하게 된다. 이민자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최소한의 시간은 3~4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럼 또래 집단에 비해3~4년이 벌써 뒤진 상태에서 시작을 한다는 것이다. 운동 경기로 따진다면, 출발이 벌써 늦어 당연히 선두를 따라 잡을 수 없는 경우가 된다.

2.     이민자의 자녀들은 대부분 경제적으로 빈곤한 가정환경에서 자라게 된다.  54% 이민자 자녀들이 저소득층 가정환경에서 자란다고 한다. 저소득층의 가정환경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킨다고 보고 있다.예를 들어, 음식이 풍족하지 못하고, 가족 안에서 자신의 공간이 없으며, 치 위생이나 일반적인 건강상식이 부족해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고, 회사를 다녀야 받을 수 있는 OHIP 커버 외의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한다.이민자의 경우 자국에서는 대학졸업을 했어도, 현지 전문 직장을 얻기 힘들고, 캐나다 기업의 경우, 현지 대학의 졸업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이민자의 경우 취업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이민자의 소득수준은 낮다. 이민자의 기본급은 현지인에 비해 적어서, 기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부모가 맞벌이를 해야 한다. 부모가 맞벌이를 하는 동안 아이들은 전문적인 케어를 받지 못하고, 때로는 방치되는 경우가 있다.  부모는 항상 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자신을 위한 전문상담의 도움을 받기도 힘들다.

3.     이민자의 경우 현지 언어, 즉 영어를 구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는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영향을 준다. 2000년 정부 조사에 따르면, 58%이민자 자녀의 경우 부모 한쪽이 영어 소통이 가능하고, 29% 의 부모가 영어 소통이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언어능력은 단순한 의사 전달의 수단만이 아니다.  언어능력은 소득과 연관을 가지고, 자녀교육, 생활에 필요한 정보 능력에 영향을 준다.

특히, 부모의 언어능력은 자녀의 교육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아이들이 집에서 부모가 사용하는 언어와 학교나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 혼돈 감을 가지게 된다. 또한, 부모의 언어능력은 자녀의 언어능력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특히, 발음이나 적절한 단어사용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민자에게는 특정한 언어적 사투리가 있다. 자녀는 부모의 발음을 따라 하게 되고, 이를 사용하게 된다. 이민자 자녀들의 발음은 현지 아이들의 발음과 같을 수가 없다. 따라서, 아이들은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언어 사용에 소극적이 되며, 대화나 프리젠테이션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받기 힘들다.  부모의 언어능력은 가족을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한 건강정보와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가이드, 공공기관의 정보 등을 수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 언어적인 능력은 단순한 정보수집 능력의 부족뿐 아니라 자녀나 가족의 보호능력을 떨어뜨린다.

영어가 제 2개 국어인 부모를 둔 경우의 아이들은 첫 번째 ELEMENTARY 학교생활에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한다. 선생님들 또한, 이런 아이들을 중산층의 일반 현지인의 아이들에 비해 관심을 덜 가진다고 조사결과는 보고하고 있다. 점차적으로 아이들은 학교생활에 적응을 해가겠지만, 첫 번째 학년의 불이익이나 정신적인 충격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민자의 아이들은 현지인의 자녀에 비해 수학적인 읽기 능력에서 20%가 낮고, 에세이 능력은 30%가 낮다고 보고하고 있다. 10살이 지나면, 모든 과목들이 읽기나 쓰기 능력이 요구되기에 아이들의 언어적 능력은 학교생활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이민자 자녀라고 하더라도 부모가 영어능력이 높아 영어 사용에 문제가 없는 경우는 현지인의 자녀의 능력에 크게 뒤지지 않으며, 9살이 되어서는 중산층의 현지 아이들보다 뛰어난 경우도 있다고 한다.

4.     학교생활 에서 이민자 자녀가 현지인의 자녀와 동등해 지는 시간적인 통계 결과를 2000 PISA에서 조사하게 되었는데, 이 결과는 캐나다 통계부의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다. 현지인의 자녀에 비해 영어나 불어 습득 능력이 이민자의 자녀는 14년이 뒤진다고 한다. 14년을 투자해야 현지인 자녀와 동등한 언어적인 능력을 구사할 수 있다고 조사 결과는 말하고 있다.

도표 1) 이민자 자녀들이 현지인 자녀들을 따라 잡기 위해 걸리는 시간

Figure 1. Literacy scores of immigrant and Canadian-born students converge over time

Source: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Youth in Transition Survey 2000

도표 2) 이민자 자녀들의 학생 ( 5살 에서 24살) 인구 분표도

Figure 2. Proportion of immigrants among the school-age population (ages 5-24), selected census metropolitan areas, 1991, 1996, 2001

결론

위의 내용을 정리하면, 1991년 에서 2000년 사이에 2.2 만 명의 이민 신청자들의 이민이 허락되었다. 캐나다 역사상 가장 많은 이민자를 받아 들인 시기이기도 하다. 2001년에 이 이민자들은 토론토, 뱅쿠버 와 몬트리얼에 정착을 했다. 1990년 이민자 중에 310,000명이 아이들이었으며,나이는 5살에서 16살의 아이들이었다. 이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할 처음은 현지인보다 아주 미흡했을 것이며, 여러 가지 문화적인 충격과 언어적인 장애를 겪었을 것이다. 이 아이들이 적응하고, 현지인의 아이들처럼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이 아이들이 받았을 정신적인 충격을 어떻게 소화하고 부모가 얼마나 아이들을 도와주었는지에 따라 개인별로 현격히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민자의 아이들은 현지인의 아이들의 학습능력에 14년 이나 벌써 뒤지고 시작한다는 것을 알고 아이들의 언어적,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인 능력을 보완해 줄 수 있도록 부모님의 끈임 없는 관심과 도움을 아이들에게 주어야 한다.

자녀들의 능력진단을 위한 검사 종류

학습능력진단검사

두뇌능력검사

시험준비능력검사

문의처: info@lifedesigncenter.net

              www.lifedesigncenter.net

               모든 직장보험 적용가능

       T: 647.868.2251

EFT초보자, 자신의 깊은 우울과 불안을 날려버리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Greg F.씨는 이제 막 eft를 시작한 캐나다인으로서, 심각한 감정적 장애를 본인 스스로 eft를 적용해 효과적으로 치유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뭔가 마법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팔과 다리에서 기운찬 경련 같은 몸의 변화를 느꼈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제 안에 흐르는 자연적 에너지의 흐름을 느꼈다고 믿습니다.“ 의학적인 부분들은 의사들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을 담아 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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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에게
이 일이 당신에게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란 걸 알지만, 와우! 저의 최초의 놀라운 eft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올해 초 직장에서의 저의 역할, 책임, 지위에 큰 변화가 있었으며 이는 5월부터 심각한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이와 비슷한 일이 두 번 정도 있었지만 이번만큼 심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 후 5달 동안 저는 흔히 접하는 정신의학, 심리학, 약물치료들을 통해 아주 서서히 회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몇 년 전에 이미 자신들의 우울증 치료를 위해 eft를 이용한 사람들로부터 당신의 웹사이트를 소개받았습니다. 전 회의적이긴 하지만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당신의 사이트에 있는 참고 매뉴얼을 포함해 모든 것을 읽으며 이 테크닉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충분히 단순한 듯 보였지만 저는 저의 우울함처럼 깊게 뿌리 내린 문제에 과연 효과가 있을지 좀처럼 믿기 힘들었습니다.

최 근에 저는 회복에 진전이 없는 최악의 나날들을 겪었고 더 이상 이 싸움에서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평소와 다를 바 없던 어느 날 시간이 갈수록, 저의 기분은 다운되기 시작했고 제가 인지하고 있는 문제들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오후 늦게 쯤 되자 저는 숙취처럼 극심한 두통이 생겼고 간신히 눈물을 참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마치 폭발하듯이 몸이 떨리고 진땀을 흘렸습니다.

마 침내 더 이상 저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고 깨달았을 때, 침대로 가 이 모든 것에 굴복하고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eft를 한번 해 보는 게 어때?” 저는 마음을 가다듬고 몰두하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우울증에 eft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에 우선 두통에 집중했습니다. 기본 eft를 하면서 두드리기 1라운드를 마쳤고, 놀랍게도 두통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 러고 나니 이제 저는 저의 우울증이라는 정서 장애를 공격할 힘이 생겼습니다. 저는 당신의 웹사이트에서 나의 우울증 상태에 적용할 사례를 하나 찾아 다시 한 번 집중한 채 천천히 신중하게 eft를 진행해갔습니다. “뭔가 마법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팔과 다리에서 기운찬 경련 같은 몸의 변화를 느꼈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제 안에 흐르는 자연적 에너지의 흐름을 느꼈다고 믿습니다.

두드리기를 마쳤을 때 저는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울도록 허락해주겠어”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세요? 눈물이 나지 않았습니다. 나는 충격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그 날도 저를 괴롭히던 그 문제들에서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들로 감당이 안 되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무언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이루어낸 것입니다.

그 후 저는 일주일 내내 나의 불안과 직장으로의 복귀에 관한 다양한 것들을 계속 두드렸습니다. 놀랍게도 저의 힘과 에너지가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이 되자 회사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사무실에 연락을 할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저의 고용계약은 만료되었습니다(이것은 전적으로 다른 문제입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보자면 고용계약 만료와 함께 저의 불안과 우울증도 사라졌습니다. 저의 인생관은 여전히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과 경이로운 새 삶을 열어준 eft 테크닉에 감사드립니다.

저 는 이 에너지 기법에 매우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이미 전문가들과도 연락을 취했으며 그들과 함께 eft에 대한 더 많은 이해와 eft효과에 관해 연구할 것입니다. 당신의 DVD가 어제 도착했는데 DVD에 빠져들 것이 몹시 기대됩니다. 저의 우울증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그 후 11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감정적 반응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 는 이 치료법을 알려주신 신에게 감사드리며 당신과 당신의 스텝 그리고 모든 eft 전문가들의 노고와 eft 활용법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들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이 이야기는 단지 수많은 eft 치유 성공 사례 중 하나일 뿐이며, eft의 치유 효과를 전파하는 당신의 노력에 대한 새로운 성과입니다.

Greg F. 캐나다에서

명이는(가명) 이제 grade 10 인데, 아침이면 일어나기 힘들어 하고, 한번도 깨우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다. 겨우 깨워서 떠밀어야 학교를 간다. 명이는 학교에서도 성적이 나쁘지는 않다. 노력하지 않는 것에 비해 성적은 나오는 편이다.  학교 리포트카드를 받고 보니, 선생님의 의견에 명이가 수업시간에 day dreaming / 멍하니 앉아 있다고 한다. 아이가 수업시간에 과목과 상관 없는 질문을 해서 수업 분위기를 흐려놓는다고 도 적혀있다.  또한, 엄마, 아빠는 늘 이런 명이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하고, “ 넌, 왜 이렇게만 사니, 이 바보야” , “ 빨리 안 움직여, 어휴 .” “엄마, 아빠가 너 때문에 이 먼 땅에 와서 고생을 하는데, 넌 공부만 하면 되는데 왜 이모양이야 …좀 빨리 움직여..”엄마, 아빠는 늘 심한 소리만 아이에게 했습니다.  무기력하게 있는 아이를 보면 화부터 나고, 소리부터 지르게 되는 엄마, 아빠의 모습에서 아이는 늘 괴로워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아이가 머리가 자주 아프다는 말을 했다. 아이가 머리가 자주 아프다는 말을 한 것은 신체적인 불편에서 일수도 있으므로 의사의 진단도 필요하다. 하지만, 두통이나 붉은 반점, 가려움증 등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우울증일 가능성도 많습니다.   사람에 따라 정신질환의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감정의 기복이나 변화로 우울증이나 정신질환 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신체적인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체적인 증상을 호소할 경우, 일단 패밀리닥터를 찾아가 신체적으로 아픈 곳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한 후에 신체적인 질병이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면, 정신적인 질병 즉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등의 정신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따라서, 심리 상담 가를 찾아가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지수를 진단해 봐야 합니다.

이민자들의 자녀들은 방치되어 있습니다. 부모들이 열심히 아이를 위해 일하는 동안 아이들은 집안에서 자신의 일을 잘 하리라는 부모의 자기 합리화적 안도감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민자의 자녀들은 자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더 많은 스트레스와 문화적인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부모들도 새로운 환경에서 오는 적응방법이나, 다민족국민이 생활하는 이 사회에 적응하는 방법에 있어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고, 그 해결방법이나 스트레스를 풀기 어려운 실정인데, 자녀들은 어떠하겠는가? 아이들이라 적응력이 좋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동화될 것이라는 착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부모들이 방법을 알지 못하고 도와주지 못하는 경우 아이들은 더 많은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 우울증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이민자 부모들은 인식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국 옛말에 “아이들은 나아놓으면 저절로 커, 자기 몫은 다 타고나는 것이야, 하나님이 보내주셨는데, 다 키워지시겠지?”  정말 일까요? 정말 노력하지 않고, 도와주지 않아도 아이들이 다 알아서 커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다 알아서 잘 커준다면, 좋겠지만, 아이들은 보호가 필요하며,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부모교육이나 훈육방법들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 부모자세, 부모관심’에 따라 잘 성장할 수도 있고, 잘못 성장 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아동이나, 청소년의 문제를 볼 때, 자녀들의 문제는 90% 부모의 책임이라고 합니다. 부모와의 관계형성이 잘못된 경우 아이들은 문제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민자의 자녀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이민생활에 부모 스스로가 자신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해결하지 못하고, 자녀를 도와 줄 수 없다면, 아이들은 문제아로 자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문제가 작건 크건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새로운 세계에서의 성장을 도와 주기 위해 선택한 큰 이민이라는 결심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한인이민자에 대한 많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버지니라 공대의 사건, 이번에 오클라오마 사건, 덜루스, 조지아주 등 한인들의 총기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한인 이민자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민 자의 생활에 경제적인 안정을 추구하다, 너무 우리는 정신적인 건강의 중요성에 무식할 만큼 관심이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에서 지금 연간 많은 예산을 들여, 우울증에 대한 홍보와 치료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만큼 우울증은 그냥 단순히 지나가는 감기증상이 아닙니다.  우울증을 시작으로 모든 정신질환이 발전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나 청소년에게 오는 우울증도 사춘기 열병이나 한때 지나가는 감정의 기복, 성장 통이 아닌 것입니다.  소아 우울증이나 청소년 우울증을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발전해 성인이 되어 조울증이나 다른 정신장애로 발달될 위험이 큽니다.

우울증이 있는 경우에는 아이들의 학업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신체적인 무기력감을 느끼고, 이로 인해  삶에 대한 긍정의 자세가 없으며, 목표의식 또한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자신을 위해서도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도 정신적인 질병이나 우울증에 대해 적극적인 치료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더 이상 심리상담센터의 방문이 ‘쉬쉬’ 되거나 창피하게 여겨져서는 안됩니다. 이런 부모의 마음과 자세가 자녀들을 더 병들게 하고, 자녀들의 성장을 방해하며, 치료의 기회를 놓치게 하는 요인인 것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짧은 상담기간으로도 충분히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병증은 그 다지 깊지 않기에 순간의 문제만을 해결해 주면, 아이들은 다시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로 성장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부모들의 적극적인 대처와 참여가 필요합니다.

전문심리상담을 통해 삶을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고, 목표 설정을 위해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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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가 되어 자폐아가 급증하면서 자폐아에 대한 연구가 발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누구도 정확한 원인과 확실한 치료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심리학자들이 한결 같이 말하는 것은 자폐아를 유아기에 알아보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아이의 현실 적응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태어나 자폐증이 있는 아이를 알아보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어느 정도 혼자 움직일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아이의 눈맞춤이나 손동작, 울음, 커뮤니케이션 하는 정도와 운동신경 능력 등으로 자폐증 증상을 알 수 있습니다. 자폐증이 있는 아이들은 정상인 아이들에 비해 신체적 또는 유아기 성장 발달 정도가 느립니다. 어떤 자폐증 아이들은 특정한 부분에 보통 아이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보이기도 합니다.

 자폐증은 태어날 때부터 또는 자라면서 발생하는 성장 장애를 말합니다.  자폐증이란 아이들의 성장 발달 과정 중에 평범하지 않은 발달 패턴을 보이는 사회적, 신체적 행동발달 장애라고도 합니다. 자폐증이 있는 아이의 대부분의 특징이 1. 3살이나 4살까지도 말을 하지 않는 다는 것 2.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것 3. 사회성이 없다는 것 4. 행동이나 관심이 보통의 아이들과 다르다는 것 입니다.

예전에 심리학자들이 처음 자폐증에 대해 연구할 당시는 자폐증의 원인을 엄마와 아이의 사랑의 관계 형성이 이루어 지지 못했을 때, 아이를 학대 했을 때 나타나는 정신적 충격증상이라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자폐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들이 많은 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현대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자폐증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전적 원인 또는 염색체 이상
• 바이러스에 의한 부작용
• 신진대사 장애
• 면역주사의 과민증
• 임신 중독
• 기타 등

위의 모든 영향으로 뇌 손상을 입게 되고, 신경전달 계에 문제가 생기면서 자폐증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자폐증은 완전치유가 불가능하지만 사회 속에 적응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자폐증이 있는 아이들은 뇌의 부분 중에 의사소통, 사교성 과 놀이 조정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이 부분에 좀 더 많은 배려와 보살핌으로 가르치고, 도와 주어야 합니다. 왜냐면, 본인 스스로는 이 점이 문제가 있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녀교육적 측면

자폐증 아이는 자신의 환경과 성격, 능력에만 집중합니다. 자폐증은 어린 나이부터 나타나기 때문에 부모님이 조금만 눈 여겨 본다면, 아이의 자폐증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아이의 상태를 너무 긍정적으로만 받아들여, 정확한 판단을 회피하는 부모님이 문제입니다. 또한 부모님들이 유아기 아이의 정상적인 성장기준을 말하는 성장평가기준표를 알지 못하기에 자신의 아이가 정상인지 아닌지에 대해 판단의 기준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자폐증 진단방법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상들로는 1. 주시-한곳에만 집중해 한참을 쳐다 봅니다. 누가 불러도 대답도 하지 않고, -5분이고 10분이고 한곳만 주시합니다. 2. 듣기 문제-아이들이 말을 해도 반응이 없고, 대답이 없습니다. 귀머거리로 착각하거나 발달 장애로만 취급할 수 있습니다. 또는, 말을 알아듣는 것 같지만 못 알아듣는 것 같을 때가 60%이상인 경우입니다. 주위의 큰소리에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특이한 몇 가지 소리에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예를 들어 싸이렌 소리나 강아지 짖는 소리 등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3.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합니다.  나이에 맞지 않는 행동과 놀이들을 합니다. 아이가 관심이 있는 유아 놀이가 별로 없습니다. 유아기 아이의 경우 엄마의 손가락을 아이에 눈에 대고 눈 움직임을 관찰하면, 아이는 엄마의 손가락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유아기 보통의 아이의 경우 엄마의 놀이에 관심을 가지지만, 자폐증 증상이 있는 유아기 아기는 엄마의 놀이에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자폐증에 대한 더 많은 증상과 자가진단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약간에 의심이 있다면 전문가의 직접적인 진단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자폐증은 이제 부끄럽거나 숨기는 정신병이 아닙니다. 토론토 내에만 자폐증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기관과 교육 프로그램이 늘고 있습니다. 조기에만 발견하면, 많은 커뮤니티의 도움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자폐아이를 둔 가정에서 무엇보다 부모님의 인내와 감정 조절, 스트레스 조절이 아이의 성장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자칫 화를 많이 내거나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폐아가 성장한다면 아이는 다른 성격적인 장애까지 가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자폐아의 치료는 아이 개인의 치료 외에 부모 치료 교육과 함께 할 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방학동안 꼭 해 볼 심리검사 종류 - 1. 대학 적응 능력 검사

현재 가능한 심리검사는 아주 많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이나 특성을 과학적인 근거로 결과를 만들고자

많은 심리학자와 과학자들이 연구한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Ⅰ. 심리검사(Psychological test)란?
(1) 심리검사의 정의
1) 심리적 현상에서의 개인차를 비교하고 개인의 전체적인 인격적, 행동적 측면을 이해하기 위한 심리학적 측정과정
2) 측정하고자 하는 행동의 표본을 체계적으로, 그리고 표준화된 방식에 따라 양적으로 측정
3) 심리적 현상에서 개인차 비교뿐만 아니라 개인 내 비교도 가능하도록 해주는 심리측정법 4) 심리학적 측정(Psychological measurement)이란 개인의 행동을 특징짓는 성질, 즉 심리 적 특성을 수량화하는 과정: 구성개념을 조작적으로 정의하고, 측정도구인 심리검사를 제작하고, 심리검사시행

cf) 심리평가(Psychological assessment)의 정의 
1) 개인의 심리적인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일련의 전문적인 과정으로서 심리검사, 면담, 행 동 관찰 등 여러 다른 방법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2) 심리평가는 다양한 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해석을 내리는 보다 복잡하고 전문 적인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단순하게 심리검사에만 의존하여 결과를 해석하고 평가를 내려서는 안되며 행동관찰과 검사 해석 과정에서의 면담 자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심리 검사의 종류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심리검사의 종류

우울증

BECK DEPRESSION INVENTORY

성격장애검사

PERSONALITY DISORDER TEST - 성격적인 장애인 경계성 장애, 회피성장애, 자기애성장애, 반사회주의성장애, 정신이상장애 등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지능검사

IQ, EQ TEST

대학 적응력 검사

COLLEGE ADJUST TEST - 대학교에서 1년 2년 공부하고 자신의 적성이나 성격이 좋지 않아 포기하고자 하는 아이들의 심리치료를 많이 경헙하면서 이런 검사가 꼭 대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하구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했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고교과정까지는 부모님이 설계하고 만들어주는 환경 속에서 따라만 가면 되는 학습방법과 생활 방식에서 자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알아서 설계해 가야 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부모님의 실망을 걱정해 자신의 불안감을 밝히지 않고 대학을 진학하며, 1년 2년 후에는 꼭 심리 상담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부모님의 착각 중에서 "우리아이가 20세가 되고 대학을 가니 이제 혼자 다 알아서 하겠지 좋은 대학만 가면 다 잘할꺼야 " 라는 것입니다. 이제껏 자신이 결정하고 만들어 본 인생의 경험이 없는 데, 어찌 갑자기 자신이 알아서 다 잘 할 수 있겠습니까? 아이들은 두렶습니다. 새로운 환경도 새로운 공부도 새로운 사람들도..모두 두렵지만...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는데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방법을 가르켜 주는 사람도 물어 볼 곳도 없습니다....이런 아이들이 나중에는 좌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말 아이들이 능력이나 지능이 떨어져 좌절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어떻게 할 지 몰라서 좌절하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을 가이드해 주고, 방법을 알려주면, 나머지는 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무엇을 못하고 무엇을 잘할 수 있을지를 검사로써 알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입닏까...

이 검사로 아이들의 대학 적응능력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적성과 함께 아이들의 독립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얼마나 있는지를 알아보고, 만약 없다면, 어떻게 적응해가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심리검사는 아주 필요한 현대인의 필수품 같은 것입니다.  많은 환경적인 자극으로 인해 생겨날 수 있는 

정서적인 문제들을 과학적인 검사로 개인에게 어떤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장애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또한 미리 악화를

방지하고 치료하는데 아주 중요한 검사들입니다.

라이프디자인상담센터  647.868.2251

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외상이나 사고 후 stress 치료

사고나 외상 후 일어나는 정신적인 충격에 위한 여러 가지 증상들이 개인의 차이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PTSD증상을 심리치료로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PTSD 치료 대상으로는 교통사고 후, 일반적인 생활 중 말싸움이나 폭력 피해, 자연재해로 인한 충격 후, 전쟁터 파병 후,군생활 중의 충격,  강도나 성적, 육체적 폭력피해 후, 직장 상해 사고 후, 일상적이지 않은 충격적인 일들이 모두 해당되며, 아이들의 경우 부모의 과격한 폭력적 부부싸움을 목격한 경우, 강아지에 물린 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경험, 부모의 이혼, 재혼 등이 있으며, 남녀 노소 모두에게는 가족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한 후유증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사고로 인한 기억은 평생을 갈 수도 있고 이 기억으로 성격적인 장애나 잘못된 생활 습관, 우울증, 공포심, 공황장애 등을 유발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상후의 스트레스 치료가 최근에 아주 중요한 심리치료이며, 꼭 필요한 치료임이 연구 결과로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외상 후 충격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장기기억으로의 전환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외상 후 장애의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상 후 장애의 경우 회피하려는 경향이 강하므로 증상이 초기에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아래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빠른 치료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자신의 생각 패턴이 바뀌었다.—예 “아무것도 나를 도울 수 있는 것은 없다. 다 필요 없다.”

2. 감정의 변화가 심하다—예”기쁘지가 않다. 즐거운 것이 없다. 갑자기 즐겁고, 갑자기 삶이 끝난 것 같다.”

3. 가슴이 두근거리고, 몸에 열이 오른다.—생각만 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열이 오르며, 안절 부절 못한다.

4. 나쁜 꿈을 자주 꾼다– 잠자는 시간이 일정치 않다. 밤에 잠을 못 잔다. 낮은 졸립고, 기운이 없다.

5. 가족이나 친구들과 멀어진 느낌이다.—모두 예전 같지 않은 느낌이다. 멀게만 느껴진다.

6.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가 없다.

7. 인생, 삶이 가치 없이 느껴진다.

외상 후 장애의 경우 우울증의 단순 증상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증상의 종류나 빈도가 비슷하지만 자주 화를 내거나, 쉽게 짜증을 내는 경우, 다른 사람의 말은 들을려 하지 않는 등의 증상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심리치료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자신의 기억을 꺼내고 싶지 않은 회피성이 강하고,

단순히 기억이 없어지기만을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마, 불행하게도 사건이나 기억은 없어 지지 않습니다.그렇다면, 더 이상 과거로 인해 현재를 불행하게 만들어서는 않되겠지요. 잊혀지지 않는 다면, 그 기억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의 전환을 가져와야 하며, 그 일을 떠올려도 아무 느낌이 나지 않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이 외상후 장애의 치료 목표입니다.

교통사고나 직장상해 후 장애는 보험적용이 가능하며, 개인의 사고 상해에 의한 심리치료는 OHIP 커버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8 번 정도의 심리치료로 나쁜 기억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편한 마음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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